소아청소년과

부산튼튼365의원 비수술 통증치료 클리닉

소아청소년과

소아들은 면역 체계가 아직 바로 잡히지 않아 성인에 비해 질환들에 쉽게 노출될 뿐 아니라, 심각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금방 괜찮아지기도 하지만,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초기에 적절하게 대처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부산튼튼365의원은 다양한 소아 질환의 진료를 담당합니다.
일상에서 발생하는 찰과상, 타박상, 열상, 골절 등에 대한 응급처치부터, 소화기 질환, 호흡기 및 알레르기 질환, 피부 질환을 진료합니다. 특히 소아 환자들은 생리적인 특성상 성인과는 다른 진료 방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의료진이 필요합니다.

Pediatrics

부산튼튼365의원은 눈 앞에 보이는
진료와 치료의 개념에서 나아가
아이들의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 십이지장 등 상부 위장관에 발생하는
모든 소화기 증상

소화기 질환

몸살이나 독감 바이러스, 소화불량, 식중독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통은 배의 어느 부분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양상은 아주 날카로워 찌르는 듯한 경우, 끊어지는 것 같은 경우, 또는 어디가 어떻게 아프다고 정확히 표현할 수 없는 둔한 통증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배꼽 주위에서 시작하여 서서히 오른쪽 아랫배로 옮겨 이곳에 국한 되는 양상을 보이게 되겠습니다. 복통 후에 식욕 감퇴, 오심 구토 등과 같은 양상을 보이면 바로 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맹장염
급성장염
요로감염

기관이나 기관지 감염 또는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질환

아이들은 어른보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한 번 감기에 걸리면 일주일 이상 가기도 하고, 여러 번 반복해 걸리거나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비염, 부비동염 등 진단만 되면 비교적 쉽게 치료가 가능한 질환도 있지만, 급성 인두염, 천식, 폐렴 등 생명에 위협을 주어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질환도 있습니다.

또한 감기와 동반되어 합병증으로 발생하거나 감기와 구분하기 쉽지 않은 질환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급박한 상황엔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있는 의료기관에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급성 세기관지염
급성 인두염
천식/폐렴

비염 콧물, 코막힘, 가려음, 재채기 등의 증상

알레르기

알레르기 질환은 호흡기 질환과 함께 소아들이 가장 병원을 많이 찾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특정 원인 물질에 노출되면서 면역반응으로 인한 과민 반응이 생겨나는 질환입니다.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 비염, 천식, 결막염, 식도 막힘 등 특징적인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식품 알레르기
두드러기

외부 요인에 의한 손상

외상

교통사고, 추락 뿐만 아니라 넘어지거나 부서지는 등의 피해를 입는 것으로 화상, 열상, 절상, 찰과상, 타박상 등 다양한 응급 상황에 후유증이나 흉터가 남지 않도록 즉각적이고 적절한 처치가 필요합니다.

화상
열상
타박상

소아청소년 응급 사항 종류

고열

모든 사람의 체온이 36.5℃여야 정상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범위로는 36~37.5℃입니다. 신체 내부의 온도가 정상 범위가 아닌 38℃(또는 영유아 39℃) 이상일 때 고열로 볼 수 있습니다. 열이 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질병을 이겨내기 위해 사용되는 방어기전이며 몸에 이상이 있음을 알리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온 측정 후 오한이 없다면 얼음주머니를 이용해 체온을 내리거나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는 것이 좋으며, 고열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호흡곤란

숨을 쉬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심리적, 환경적, 사회적, 생리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응급실에 방문하는 가장 흔한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안이나 과호흡, 천식, 흉부 외상, 기도 막힘 등의 급성과 기도, 폐실질 등의 폐 관련 질환에 의한 만성으로 구분하고 병력을 우선적으로 청취한 후 검사를 시행합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화상

불이나 뜨거운 물, 화학물질 등에 의해 피부 및 조직이 손상된 것을 말하며, 증상에 따라 1도에서 4도로 구분합니다. 화상의 정도와 종류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열상

피부가 찢어지거나 날카로운 물체에 베여서 불규칙하게 상처가 난 것을 말하며, 상처로 인해 통증과 출혈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벌어진 피부 사이로 외부 감염이 발생할 수 있고, 흉터가 커지는 것은 물론 치료의 회복 속도가 더뎌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봉합 치료가 필요합니다.

절상

끝이 뾰족하거나 예리한 날에 의해 생기는 상처로 칼, 유리파편, 금속기 등에 의한 것이 많습니다. 상처의 크기나 깊이 등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작은 경우에는 금방 치유되지만 큰 경우에는 지혈 후 가장 자리를 합쳐 상처가 잘 회복될 수 있도록 합니다.

찰과상

넘어지거나 긁힌 상처로 마찰에 의해 피부나 점막 표면의 세포가 손실된 것을 말합니다. 상처 부위가 심하지 않은 경우 자가 처치만으로도 충분히 치유할 수 있으나 상처가 크고 더러운 경우 파상풍 주사 또는 항생제 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상처가 붉고 부종이 심하거나 통증이 있을 때, 또는 상처에서 고름이 나오거나 37.8℃ 이상의 열이 있을 때는 반드시 진단 후 적절한 처치를 해야 합니다.

타박상

외부 충격이나 둔탁한 힘 등 여러가지 둔성 외력이 가해졌을 때 연부 조직과 근육에 손상을 입어 출혈 또는 부종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뼈와 근육, 또는 신장이 손상되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하며, 진단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뼈와 근육에 이상이 없다면 손상 후 24시간 동안은 손상 부위를 냉찜질하거나 높이 올리고 부종이 줄어들면 온찜질을 하는 등 자가 치료로도 호전될 수 있습니다.